이정재, 임세령, 해변데이트, 파파라치+11년째 연애하는 이유는? 예쁜 커플
재벌녀와 스타의 만남
이정재(51세)와 임세령(47세)의 데이트 현장은 2015년 디스패치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톱스타와 재벌가 여자의 만남은 한 편의 영화처럼 느껴졌다.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자랑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던 두 사람은 단순히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연인 사이임이 드러났다.
최근 해변 데이트도 포착됐다.
배우 이정재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과 비키니를 입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지 벌써 11년이 지났으니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각별한지 짐작이 간다.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거의 부부인 셈이다. 이정재, 임세령, 해변데이트, 파파라치+11년째 연애하는 이유는?
임세령은 늘 이정재의 옆에 있었다.
11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왔습니다. 이정재가 미국 에미상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임세령이 파트너로 동행했다. 임세령은 이정재가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을 때 옆에 있었다.
그럼 결혼하지 그래?
이쯤 되면 두 사람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해진다. 과거 방송을 통해 힌트를 준 적이 있다. 당시 저는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알려지면 어느 정도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임세령 씨와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임세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이정재는 이미 결혼 연령이 지났기 때문에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만 부럽고 결혼은 부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 같았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사연을 알게 됐다. 이제 그냥 떠날게요! 이정재, 임세령, 해변데이트, 파파라치+11년째 연애하는 이유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이정재임세령 #해변 #카리브해 #파파라치 #결혼 #데이트